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술 습득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현장 중심의 실습 확대와 맞춤형 교육, 다양한 안정장치를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자 합니다.
직업계고 지원 변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는 우수한 직업계고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고용노동부는 현장 실습과 연수, 교육에 집중 투자합니다. AI, 디지털, 건설, 제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직접 체험 교육을 늘리고, 교사들은 최신 기술 연수를 받아 학교 교육을 산업 현장 실정에 맞게 개선합니다. 졸업 전에는 진로 상담 및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졸업 후에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추가 지원을 제공합니다.
산업안전 및 노동인권 교육 강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하여 현장실습 사업장을 사전에 점검하며, 안전 지침과 관련 기술을 교육합니다. 또한 교사 중 일부는 ‘노동인권 지도교사’로 지정되어 근로계약, 임금, 부당 처우 등 실무에 필요한 노동권을 가르칩니다.
‘기특한 명장’ 제도로 기술 꿈나무 육성
새로 도입된 ‘기특한 명장’ 프로그램에서는 67명의 학생 및 기술인을 선발해 장관상과 인증서를 수여하며, 대한민국명장으로 가는 특별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겐 1:1 멘토링, 추가 교육 기회, 마이스터고 포털 등록과 같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예를 들면 금속재료제조 분야의 이도원 학생은 15개 자격증을 취득했고, 제과제빵을 전공한 문주희 학생은 수차례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도 멘토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과 혜택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과 기술인은 대한민국명장 선정 시 가산점 혜택, 진로교육 강사 활동, 멘토링 네트워크 참여 등 다양한 기회를 얻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관계자는 이들이 우리나라 숙련기술의 미래를 책임지고 후배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