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취업자 22.5만명↑ 고용·경활률 신기록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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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취업자 수가 22만 5천 명 늘어나며 15세 이상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5~64세 고용률도 상승해 긍정적인 고용 환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월 고용률 및 경제활동 참가 현황

11월 기준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지난해보다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5~64세 연령대 고용률도 70.2%로 0.3%포인트 올랐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4.8%로 같은 기간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2.2%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이 수치는 모두 11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업종별 고용 동향

  • 3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대부분 연령층에서 고용률이 향상된 반면,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4.3%로 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서비스업에서 51.6만 명의 일자리가 늘었으며, 특히 예술·스포츠·여가, 사업시설관리, 운수·창고 분야 고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반면 숙박음식업은 다소 후퇴하여 2.2만 명 줄었고, 도·소매업은 완만하게 회복되었으나 제조업과 건설업은 감소세가 지속되었습니다.

고용 형태 변화와 청년 ‘쉬었음’ 인구 현황

상용직 고용은 25.8만 명, 임시직도 6.5만 명 증가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를 보였습니다. 일용직은 감소폭이 줄어 2.9만 명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청년 중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는 41.6만 명으로 전년 대비 0.7만 명 늘어나면서 7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정부의 정책 대응과 향후 계획

정부는 내수경제 활성화와 AI 전환, 혁신 경제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관계부처와 함께 수립하고, AI 중심 직업훈련 예산과 지역 고용 활성화 및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쉬었음’ 청년을 유형별로 분석해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 일자리 센터 10곳을 추가 개설하여 구직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