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과 전국 108개 직장어린이집에 속한 아이들과 교직원 7,909명이 모아 조성한 4,700만 원의 기부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습니다. 이 나눔 실천은 플리마켓과 바자회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작은 기부가 만드는 사회적 가치
근로복지공단과 직장어린이집 구성원들이 함께 모아 온 수익금은 ‘多가치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세 번째 해를 맞이한 이 나눔 활동은 어린이집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부금의 활용 방향
이번에 기부된 4,700만 원은 국내 취약 아동들과 위기 영아들의 의료 및 생활 지원에 쓰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검사 및 치료비,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보육비 지원 등 실제 도움이 절실한 곳에 전해져 따뜻한 손길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의 누적 기부액 1억 8,000만 원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해외 아동 지원에 사용된 바 있습니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지원
근로복지공단은 직장어린이집의 설치와 운영에 매년 약 9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25년 10월 기준 전국 1,291개의 직장어린이집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모 근로자들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기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나눔과 비전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 같은 나눔 활동이 공공기관 ESG 경영 성과의 대표적인 예가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근로복지공단은 다양한 협력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아동복지와 보육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